About..Amici Corda | ::아미치꼬르다::현악기를사랑하는친구들

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About..Amici Corda

About..Amici Corda

Buon giorno
날 기다려주는 가슴뛰는 시간!
내가 기다려지는 설레이는 시간!

우쿨렐레로 하나가 되는 시간!

너와 나 우리 함께하는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객석에서 덤으로 들려오는 박수소리의 감동까지..

Amici Corda!

힘들고 지친 너 곁에 우리가 함께 어깨동무 해주리라~
음악으로. 추억으로. 다가오는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동안 설레이는 뛰는 가슴을 안고 살아가고 싶다."

유학길에 처음올라 이탈리아 Leonardo da Vinci Fiumicino 공항에서 맞이한 하늘은 우리나라 가을 하늘 보다 훨씬 높고 푸르고 싱그러웠다.
6월의 하늘은 마치 짙은 파란 잉크로 덧칠해 놓듯이 신비스럽게^^

1709년에 피아노가 탄생한 나라.
오페라 음악을 떠나 그 많은 문학가 예술가들이 숨쉬던곳 !
모든길은 Roma로 통한다는 예술의 본고장에서 "Buon giorno"(안녕하세요?)인사말로 유학생활을 그렇게 시작했다.
가진게 없어도 풍요로워 보이고 천하고 힘든 직업인데도 자부심과 여유로움은 어디서 생긴걸까?
그들안에는 생활속에 덩실거리는 흥이 있었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도 무스를 바르고 옷 메무세를 추스리고 나간다는 멋쟁이 이태리의 남성들~~

"자! 우리도 한번 재미있게 살아보자^^"

유학을 마치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우연히 접한 우쿨렐레 참 쬐그만게~천진난만한게~ 품에 쏙 들어온다.

혼자가니 험난한 길이 함께 하니 즐거웠어라!

나를 드러내는 독주도 화려하지만 너와 내가 우리 모두 함께 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는 하모니의 아름다움과 감동이 쏟아져 나온다.
객석에서 들려오는 박수 소리는 덤으로...

힘들고 지친 너 곁에 우리가 함께 어깨동무 해주리라~
음악으로. 추억으로. 다가오는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이쯤대면 ~
행복의 나라로 한구절이 생각난다.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우리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2012년 어깨동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다.."

2012년 어깨동무란 이름으로 우린 하나가 아닌 여럿이 됐다.
하피랜드 크리스마스 송년음악회를 맛보기로 2014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동시작가 이혜영선생님이 활동하는
서울 남산 유스호스텔 황금펜 문학 시상식 초청연주로 부터 Amici Corda(현악기를 사랑하는 친구들)로 거듭나며
우리 반쪽 빈가슴을 행복과 감성을 담아 달려가고 있다.


음악은 우리가 태어나서 유년,학창시절을 거치며 긴여정을 회상케하며
추억을 어루만져주며 진한감동과 평온함을 주는 신의 최고의 가치와 선물임을 확신하며..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시간.....

 

Amici Corda 단장 최 현 호